[한강타임즈]울산시 울주군은 군민 편의를 위해 5월 한 달간 '원스톱 국세·지방세 신고 도움 창구'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창구에서는 군민들이 세무서를 가지 않고도 한 곳에서 세금을 낼 수 있다.
창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두채움신고서를 받은 납세자 중 방문이 허용되는 고령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그 외 납세자는 비대면 전자신고인 홈(손)택스·위택스 등을 통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하면 된다.
또한 콜센터(1661-8880)를 통한 개인지방소득세와 국번 없이 126번으로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상담이 각각 가능하다.
특히 범서, 언양 등 울주군 중·서부권 군민은 최근 개청된 동울산세무서 울주지서에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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