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중구의회(의장 조영훈)가 지난 11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의료진 등의 노고에 감사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인스타그램 등 SNS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이나 영상을 올리고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의회는 지난 11일 제257회 1차 본회의를 산회 후 9명의 의원들이 모두 모여 ‘덕분에 챌린지’를 펼치며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특히 이날 의회는 의료진과 방역 담당자들에게 존경의 표시할 한 데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에 적극 참여하며 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있는 주민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영훈 의장은 “우리 중구 구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노력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의회도 코로나 사태 대응에 필요한 행ㆍ재정적 근거 마련에 신속하고 발 빠르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12일 현재 중구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8명이며 자가격리자는 3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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