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울산]]울산시 동구는 7일부터 울산시 건축사회로부터 4명의 건축사를 추천받아 구청 민원실에서 '건축사 무료상담'을 운영한다.건축사 무료상담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주 2회, 오후 2~4시에 진행된다.
상담 내용은 건축물의 신축, 증축, 용도변경 등 건축설계와 불법 건축물 철거, 추인 허가 등 건축시공에 관한 사항 등이다.
지난해 10월 동구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이던 건축사사무소가 폐업함에 따라 울산지역 5개 구·군 중 건축사사무소가 없는 곳은 동구뿐이다.
이번 무료상담을 통해 지역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양질의 건축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동구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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