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이윤지 가족의 일상이 '동상이동2'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2일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로 합류한 이윤지 정한울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윤지의 남편 정한울은 "대학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구강악안면외과 의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이윤지는 "남편이 의사로 일하며 항상 늦은 스케줄로 인해 라니가 잠들 때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고 털어놨다.
이윤지는 딸 라니를 위해 등갈비찜을 만들기 시작했지만 생각지도 못한 맛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윤지는 식사를 하며 정한울에게 맥주를 건네자 라니는 "엄마는 라돌이 때문에 못 먹어. 왜냐면 라돌이가 먹게 되니까"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이윤지는 인터뷰를 통해 "지금 기다리고 기다리던 둘째가 찾아왔다. 현재 녹화 시점으로 17주가 넘었다. 안정기를 행복하게 보내고 있는 임산부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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