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 22일 중구 신당동 제일평화시장 화재로 피해 상인들에 대한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현재 제일평화시장에는 200여 곳이 전소되고 800여 곳의 점포가 영업을 못하는 상황으로 유관기관의 지속적인 지원과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중구의회(의장 조영훈)는 지난 26일 화재 현장에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적극적인 경제적 지원책 마련과 피해 복구 지원을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의원들은 화재가 났던 의류상가 내부 현장을 점검했으며 피해 상인들에게 위문품 전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어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조와 피해 지원 방안 등의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조영훈 의장은 “많은 분들의 생계가 걸린 문제인 만큼 보다 적극적인 차원의 경제적 지원책 마련과 향후 지속적인 피해현장 복구지원이 뒷받침되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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