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삼성증권은 29일, 서울 강남구 본사 대강당에서 윤용암 사장 등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이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쿠키’와 자매마을의 농산물을 전국 50개 결연처와 나누는 ‘나눔 종무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국 삼성증권 지점에서는 권역별로 이달 마지막주에 '맛있는 나눔'을 주제로 한 종무식을 실시했다.
삼성증권은 전국에 있는 임직원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통해 한해를 마무리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2005년부터 13년째 '나눔 종무식'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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