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지난 3일 서울G밸리스마트사업협동조합(이사장 강옥구)과 인재 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장년층의 취업 활성화와 함께 중소기업의 인력난도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일자리 창출과 인재 채용을 위한 협력, 일자리 사업 관련 상호 협조, 관련 행사 공동 추진 등이다.
구는 구인요청 시 구직자 알선 등 취업지원에 협력하고, 서울G밸리스마트사업협동조합은 조합 회원사가 구인 시 금천구 구민을 우선 채용하는 방식이다.
금천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직원 채용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게는 인재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은 일자리를 얻는 계기가 되어 주민생활안정과 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청 경제일자리과(2627-2043)로 문의 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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