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이용주)는 이용주 의장이 폭력방지를 위한 청소년지도캠페인에 동참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바자회에 방문하는 등 현장 행보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영등포구의회에 따르면 이용주 의장은 지난 27일 영등포구 대림2동 소재 다사랑공원에서 열린 ‘다문화가정을 위한 어울림한마당’ 행사에서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 및 주민들과 함께 청소년지도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영등포구 청소년지도협의회 한태섭 회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회원들과 경찰서 산하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회원 20여 명, 일반주민 30여 명 등 150여 명이 참석한 대규모 캠페인이었다.
이용주 의장은 박정자·박유규·유승용·마숙란 의원 및 회원들과 함께 ‘청소년은 내일의 희망!’, ‘학교폭력·성폭력 추방!’, ‘왕따 추방 함께 꿈을 꿔요’ 등의 어깨띠를 두르고 주민들에게 직접 전단지를 나누어줬다.
이용주 의장은 “성폭력·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가족, 이웃, 지역사회의 관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의장으로서 구민들의 의식 제고에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영등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행복한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용주 의장은 여의동 시범아파트 내 자유어린이공원에서 개최된 자선바자회에 참석해 나눔 행사를 마련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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