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이용주)는 이용주 의장이 지난 16일 대림교회와 17일 다사랑공원 경로당에서 양일간 ‘사랑의 밥차’ 배식봉사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이용주 의장은 박정자 의원, 유승용 의원 및 봉사자 20여 명과 함께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 250여 명에게 배식을 하고 어르신 한분 한분께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배식봉사를 마친 후에는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어르신들이 건강을 잃지 않도록 질 좋은 급식을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이용주 의장은 “영등포 곳곳에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사랑의 밥차가 어르신들께 맛있는 식사는 물론 위로와 용기를 드리는 희망의 밥차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영등포구의회에서도 소외계층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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