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이용주)는 이용주 의장과 고기판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지난 16일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확장 오픈 및 심장·뇌혈관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
1971년 개원한 한강성심병원은 46년간 지역사회와 함께 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해왔으며, 지난해 병원을 대규모로 리모델링 해 최신 시설 및 인력, 장비 등 선진 의료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화상 치료분야에 있어 차별화된 의료 기술을 보유해 세계적인 수준의 화상 특성화 병원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심장·뇌혈관질환 특성화 센터를 새로이 오픈해 화상전문병원을 넘어서 25개과를 갖춘 종합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용주 의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을 위해 환자 중심의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해 서울 서남권의 거점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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