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이용주)는 이용주 의장과 고기판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지난 6일 ‘제13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상황실을 격려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달 1일 개막해 오는 9일까지 열리는 ‘제13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공연 예술과 귀여운 캐릭터 퍼레이드, 지역예술동호회와 유관기관의 공연, 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상춘객을 맞이하고 있다.
축제 현장을 찾은 의원들은 종합상황실에 방문해 상황실장인 김태금 건강증진과장의 상황 보고를 들은 후 여성·노약자 상황실, 자원봉사상황실, 청소상황실, 가로정비·교통·주차상황실 등 구청 기능 유지 팀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빵과 음료 등 간식을 전달했다.
이어 추억의 거리, 전통놀이 체험, 먹거리 판매, 응급처치 교육 등 다채로운 주제의 행사부스가 마련된 여의서로 일대를 돌아보며 참가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표하고 주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주 의장은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가 온 국민이 즐기는 대표적인 봄 축제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일하는 덕분이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축제를 찾는 시민 여러분들께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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