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이용주)는 이용주 의장이 지난 25일 영등포구 대림2동 다사랑공원에서 열린 대림2동 다사랑장터에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영등포구는 3월 11일부터 4월 2일(신길5동 꽃길 장터)까지 매주 1회 마을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장터를 열고 있으며, 동별 특색에 맞춘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다사랑장터 추진단이 주최했으며, 구의회에서는 이용주 의장과 박정자·유승용 의원이 함께 참여해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사랑장터에서는 다문화가정이 많은 대림동의 특색을 살린 외국문화 체험행사와 전통음식판매,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이용주 의장은 “각 마을의 개성을 잘 살린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우리 마을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