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영화 '곡성'이 집중 해부된다.
블러썸TV ‘이동진의 끝장평론 무비딥(Movie Deep)’은 첫번째 영화로 ‘곡성’을 선택했다.
‘무비딥’은 화제성 있는 영화를 비정기적으로 선정해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영화를 총 정리하는 비평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인 '곡성'편은 총 2시간 5분 동안 방영된다.
영화 ‘곡성’은 개봉 전부터 이동진 평론가가 평점 5점을 부여하며 주목을 받았던 작품으로 개봉 4주차인 지난주 누적관객수 600만 명을 돌파하며 ‘곡성 신드롬’을 낳고 있다.
이동진 평론가는 “이 영화를 좋아하는 영화평론가로서 '왜 만점이라는 점수를 부과할 수밖에 없는가?', '왜 이 영화가 그토록 훌륭하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한 기나긴 답변과 의견을 시간적 제약을 받지 않고 하나하나 대해부하는 느낌으로 총 정리 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이야기 했다.
나홍진 감독 전작인 ‘추격자’, ‘황해'의 작품 비교를 비롯해 이를 통해 본 감독의 세계관, 배우와 배역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카오스와 코스모스를 통한 구조적 해설까지 '무비딥'에서 모두 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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