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결혼
[한강타임즈] 안재욱 결혼 소감이 공개됐다.
안재욱 결혼 앞두고 팬들에게 소감 전해. 1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재욱 결혼 감사의 마음을 팬들에게 남겼다.
안재욱은 “누구보다 걱정도 하고, 기대도 하고, 늘 끊임없이 기도해주는 여러분들의 마음 소중히 받들어 예쁘게 살아가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각각 주인공 황태자 루돌프 역과 그의 연인 마리 베체라 역으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공연을 펼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오는 6월 1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안재욱은 2세에 대해서 “연애 기간이 짧은 편이라 바로 아이를 갖게 된다면 데이트도 많이 못해준 것 같아 신부에게 미안하긴 한데 뭐. 제가 지금 이것저것을 따질 나이가 아닌 듯 하니 이거 원. 쑥스럽지만 오늘 첫날밤부터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의 축하 속에 치르는 결혼. 그 무엇보다 이상의 감정입니다.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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