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기분좋게 보낼 수 있게 돕고 싶다”
[한강타임즈] 개그우먼 이수지와 배우 온주완이 KBS 새 DJ로 발탁됐다.
이수지는 지난 4월 DJ 자리에서 물러난 박지윤에 이어 KBS 쿨FM '가요광장'(낮12시~2시)의 새로운 진행자로 낙점됐다.
온주완은 KBS 쿨 FM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되는 ‘온주완의 뮤직쇼’에 새 DJ로 나선다.
이수지는 “나른한 점심시간, 청취자 여러분들에게 무한긍정 에너지를 마구마구 쏴드려서 남은 하루를 기분좋게 보낼 수 있게 돕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온주완은 "학창시절부터 라디오를 즐겨들으며 언젠가 꼭 라디오 DJ를 하고 싶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었다"며 "방송을 듣는 청취자들에게 잠깐의 휴식, 자그마한 응원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수지의 가요광장'은 오는 5월 15일(월) 정오, KBS 쿨FM(수도권 주파수 FM 89.1MHz)과 KBS 해피FM 각 지역 주파수를 통해 전국으로 첫 방송된다.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온주완의 뮤직쇼'는 매일 오후 4시, KBS 쿨 FM(수도권 89.1MHz)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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