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3일 13시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지난 20일 12시부로 발령된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3일 만에 해제되게 됐다.
서울시 대기 중 초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는 33㎍/㎥로, 해제 기준인 35㎍/㎥ 미만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초미세먼지 고농도는 대기 정체로 국내 대기오염물질이 축적된 가운데 국외 대기오염물질이 수도권으로 유입되어 발생했다”며 “23일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며 고농도가 해소됐다”고 밝혔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