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배우 변우석이 소아 환우를 위해 3억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변우석은 지난달 소아 환우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세브란스병원에 3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변우석이 개인적으로 진행한 것으로, 소속사도 해당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2010년부터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변우석은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청춘기록’,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주연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류선재 역으로 활약하며 ‘변우석 신드롬’을 일으켰다. 드라마 종영 이후에는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공연 전석 매진으로 성황리에 종료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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