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가수 ‘볼빨간사춘기’가 위로를 담은 힐링송으로 돌아온다.
23일 쇼파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볼빨간사춘기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Bloom (블룸)'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공중전화 부스에 의문의 쪽지를 남기거나, 흩날리는 비눗방울과 컬러풀한 풍선과 함께 함박웃음을 짓는 안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Bloom'은 화려하게 피어날 우리 모두의 아름다운 잠재력을 초신성의 폭발과 개화에 비유해 노래한 곡이다.
밴드 '더로즈'와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한 이번 싱글은 볼빨간사춘기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엿볼 수 있어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볼빨간사춘기는 그동안 청춘의 다채로운 순간을 음악에 담아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아왔다”며 “신보 'Bloom'을 통해 다시 한번 청춘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볼빨간사춘기의 새 싱글 'Bloom'은 2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동명의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