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가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 원주 DB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개막 2연승을 질주했다.
SK는 지난 22일 오후 7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DB와의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77-72로 이겼다.
경기 막판 안영준과 자밀 워니의 연속 득점이 역전승의 발판이 됐다. 이날 안영준은 2점슛 5개와 3점슛 2개 등 16점을 기록했고, 워니는 25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토종 에이스 김선형도 3점슛 4개를 터뜨리는 등 22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