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구단 통산 최다 도움 신기록 작성을 눈앞에 뒀다.
손흥민은 지난 2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브렌트포드와의 2024~2025시즌 EPL 5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역전골과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멀티 도움 활약을 펼친 손흥민은 이로써 토트넘 입단 후 EPL 개인 통산 도움을 64개로 늘렸다. 이는 토트넘 구단 역대 2위 기록으로, 1위인 대런 앤더튼(68개)과의 격차는 4개에 불과하다.
또 EPL 전체로는 개러스 배리, 앨런 시어러 등과 역대 도움 랭킹 공동 18위이다.
이외에도 손흥민은 이날 도움 2개로 유럽 무대에서 개인 통산 100호 도움을 기록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