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가수 영탁이 전국 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12일 어비스컴퍼니에 따르면, 영탁은 오는 10월 25~27일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24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3"’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를 진행한다.
현재 시즌2까지 이어온 영탁의 전국 투어 콘서트인 ‘TAK SHOW’는 이번 시즌3에서는 한층 더 화려해진 명곡 퍼레이드와 풍성하고 다양한 셋리스트로 구성돼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영탁은 다채로운 히트곡 퍼레이드를 통한 여유로운 무대 매너뿐만 아니라 지난 3일 발표한 새 미니 앨범 ‘SuperSuper’로 오랜만에 컴백한 만큼 업그레이드 된 매력과 열정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휘어잡을 전망이다.
전국 전역에서 인기를 끈 영탁의 브랜드 콘서트인 ‘TAK SHOW’는 서울을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시즌2까지 성황리에 마쳤으며, 영화관으로 감동을 확대해 관객들과도 만난 바 있다.
한편, 영탁의 ‘2024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3"’는 오는 10월 25~27일 서울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선예매는 오는 19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는 오는 25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 가능하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