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손흥민(토트넘)이 풀타임을 소화한 가운데 토트넘 홋스퍼가 또 다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패하면서 시즌 첫 패를 안았다.
토트넘은 지난 1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각)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펼쳐진 뉴캐슬과의 2024~2025시즌 EPL 3라운드에서 1-2로 패했다.
개막 3경기 만에 첫 패배를 당한 토트넘은 1승1무1패(승점 4)로 리그 10위에 자리했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 동료들의 결정력 부족 속에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손흥민은 9월 A매치를 위해 한국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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