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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물맑음수목원 현장점검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물맑음수목원 현장점검
  • 정수희 기자
  • 승인 2023.02.10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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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생태관, 목재문화체험관 등 시설 활성화 논의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이 관계부서로부터 물맑음수목원의 주요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좌측부터 한송연, 손정자, 박윤옥, 이상기 의원.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이 관계부서로부터 물맑음수목원의 주요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좌측부터 한송연, 손정자, 박윤옥, 이상기 의원.

한강타임즈 정수희 기자 =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9일 수동면에 소재한 물맑음수목원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물맑음수목원의 주요시설 및 운영현황 전반을 점검하고자 마련됐으며,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영실) 위원들과 환경국장 등 관계공무원들이 함께했다.

위원들은 반디생태관, 목재문화체험관, 유아숲체험원 등 물맑음수목원의 주요시설을 둘러봤으며, 시설 및 운영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물맑음수목원이 시민들이 사랑하는 자연 속 힐링 공간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물맑음수목원은 2017년 10월에 개원했으며, 산지 수려하고 맑은 물이 굽이쳐 흘러 ‘물골안’이라 불리는 남양주시 수동면 지둔리에 위치한 자연, 문화, 건강, 배움이 고루 숨 쉬는 체험형 수목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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