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박희영 용산구청장, 명절 전 ‘알뜰살뜰’ 민생 챙겨
박희영 용산구청장, 명절 전 ‘알뜰살뜰’ 민생 챙겨
  • 정수희 기자
  • 승인 2022.09.09 0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남동 공영주차장 및 선별진료소, 후암동 경로당 격려 방문…시설 안전 점검도
박희영 용산구청장(앞줄 오른쪽 안경 쓴 이)이 추석을 앞둔 7일 후암동 양짓말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앞줄 오른쪽 안경 쓴 이)이 추석을 앞둔 7일 후암동 양짓말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한강타임즈 정수희 기자]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추석을 앞둔 7일 한남동 공영주차장, 후암동 양짓말경로당 등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민생현장을 살폈다.

용산구는 추석 연휴 기간 한남동 공영주차장을 비롯한 관내 노상주차장 15개소와 학교 주차시설 10곳을 무료 개방할 예정으로, 박 구청장은 이날 교통대책 상황실을 찾아 연휴 기간에 주차 민원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한남동 임시선별진료소로 이동, “연휴 기간 중 11일 오전 9시~오후 6시, 12일 오후 1~9시 운영되지만, 9~10일 동안 미운영되는 기간은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를 잘해주길 바란다”며, 코로나19 검사로 인한 연휴 기간 구민 불편 사항이 없도록 당부했다.

또한, 어르신들께 명절 인사를 드리기 위해 후암동 양짓말경로당도 방문했다. 새로운 불편 사항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진 후, 태풍 이후의 경로당 시설 안전도 직접 살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추석 연휴에도 구민 편의를 위해 묵묵히 근무하는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새겨듣고 꼼꼼하게 구정을 챙길 것을 약속드리며, 이번 명절만큼은 그간의 걱정을 내려놓고 마음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