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전문가 5명 위촉…안전점검, 컨설팅 등 수행
[한강타임즈 정수희 기자]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역 내 청소년활동 현장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청소년수련시설의 안전 영역에서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청소년활동 안전 영역의 전문가 인프라, 건축·소방·전기·가스·승강기 5개 분야의 전문가 5명을 위촉해 안전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현재 광주광역시에 있는 16개 청소년수련시설의 기관별 수요에 따른 분야별 안전점검 및 컨설팅을 추진한다.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18조(감독기관의 종합안전·위생점검)에 의거, 위촉된 안전 자문위원은 청소년수련시설 종합안전·위생점검 당해 협조기관 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점검, 의견서 작성, 청소년수련시설 정기 안전점검 지표에 따른 컨설팅 등을 수행한다.
센터는 청소년이 편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안전한 활동 공간이 되도록 청소년수련시설의 안전지원에 꾸준히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소재 청소년수련시설 안전 관련 문의는 전화(062-234-075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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