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완성형 그룹 아이브(IVE)가 음악 방송 출연 없이 ‘인기가요’ 1위를 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 했다.
‘아이브’는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LOVE DIVE(러브 다이브)'로 1위를 차지해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지난 4월 발표한 'LOVE DIVE'로 음악 방송 9관왕을 달성한 아이브는 지난 5월 1일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
그러나 또다시 1위의 주인공이 되어 이날 10관왕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최근 아이브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LOVE DIVE'로 데뷔곡 'ELEVEN(일레븐)'에 이은 두 번째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아이브는 공백기 동안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자체 리얼리티 '1, 2, 3IVE'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또 리더 안유진은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지구오락실'에 출연 중이며 장원영은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의 MC로 출연하는 등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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