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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 취임 100일 주민 맞춤 행정... 자랑스런 대한민국 대상 수상
오승록 노원구청장, 취임 100일 주민 맞춤 행정... 자랑스런 대한민국 대상 수상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8.10.22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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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2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리는 ‘2018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오 구청장은 역대 최대의 폭염을 기록한 지난 여름 전국 최초로 24시간 야간 무더위쉼터를 운영하는 등 취임 100일 적극적이고 의욕적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맞춤 행정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승록 노원구청장
오승록 노원구청장

또한 구청 대강당을 태풍 시에는 주민들의 대피소로, 추석에는 반려견 쉼터로도 시의적절하게 공유 하면서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불암산, 수락산 등 노원구만의 천혜의 자연 환경을 활용해서도 지난 9월18일 나비정원을 개관하는 한편 무장애숲길 조성, 산림치유센터 건립, 철쭉동산 조성 등을 통해 자연에 휴식을 더하는 힐링공간으로 조성했다.

또한 주민들의 저녁과 주말이 있는 삶을 위해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노원문화예술회관, 서울시립과학관 등 기존의 문화·예술·교육 인프라의 콘텐츠 내실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라돈측정기 대여, 무더위 그늘막 설치, 힐링캠핑장 개장, 소확행 공모 진행 등 민선7기 출범 초기 의욕적이고 적극적인 노력도 크게 인정받았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앞으로의 4년을 꾸려 나가야 하는 시점인 만큼 이번 수상으로 구청장으로서의 책임감을 더욱 무겁게 느끼게 된다.”며 “구민들이 당장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소확행 정책 뿐만 아니라 창동 차량기지 이전, 광운대 역세권 개발 등 노원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들도 차근차근 준비해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노원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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