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관내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성공적인 창업의 꿈을 실현할 제8기 청년창업가를 오는 19일부터 3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모집분야는 ▲IT 및 기술(IoT, O2O, 기술특허를 활용한 분야 등) ▲지식서비스(미디어 개발, 문화 콘텐츠 등) ▲디자인(패션, 제품, 콘텐츠 디자인 등) 분야로, 지역 내 20~39세 청년 창업가로 공고일 기준 3년 미만의 창업자(1~5명 이내 구성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PPT)를 거쳐 심사위원들의 평가점수 고득점자 순으로 총 70명 내외의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사무공간 및 부대 편의시설(공용 사무집기, 세미나실, 휴게실 등) 무상 제공 ▲창업교육, 전문가 컨설팅, 멘토링,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 지원 ▲국내외 전시회 참가와 마케팅 홍보 지원 ▲우수 창업기업 1년 연장 지원 등 창업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기회가 주어진다.
김구연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창업지원센터 제8기 입주기업 모집에 우수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가진 청년창업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며, “강남구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성공적인 청년 창업의 디딤돌이 되어 청년기업들이 스타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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