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최홍림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언급된 내용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최홍림이 아픈 신장으로 병원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홍림은 담당 의사로부터 "올해 들어 신장 기능이 점점 떨어진다. 8.4% 남았다. 일단 일을 접어야 한다"며 "투석이나 이식이라는 방법으로 치료를 전환해야 한다"라는 소견을 들었다.
이에 최홍림은 "나는 정말 착하게 살아왔는데, 왜 이런 병이 걸렸는지모르겠다"라며 아픈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최홍림은 "내가 수술하면 방송은 끝이라 생각한다"라고 고백했다.
누리꾼들은 "힘내세요 최홍림씨ㅠㅠ", "우리 모두 완쾌 응원합니다", "정말 맘아프네요 힘내세요" 등 응원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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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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