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원이 '해피투게'에 출연해 화제로 등극했다.
배우 김재원은 데뷔 17년차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은 '동안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001년 SBS 드라마 '허니 허니'로 데뷔한 김재원은 MBC 드라마 '로망스', '내 사랑 팥쥐' 등을 통해 인기 스타로 거듭났다. 최근에는 TV조선 예능 '매직 컨트롤'을 진행하며 MC로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또한 배우 장나라와의 인연도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내 사랑 팥쥐'에서 인연을 맺어 시청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재원과 장나라는 이 드라마로 전성기를 맞아 다수의 CF를 함께 찍은 바 있다.
특히 2003년 교복 브랜드 '스마트'의 광고 모델로 함께 활약했을 당시의 사진을 보면 15년이 지났지만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아 놀라움을 주고 있다.
김재원은 2015년 '인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도 ""(장)나라와는 '내 사랑 팥쥐'를 같이했는데 어제도 문자를 주고받았을 정도로 남매 같은 사이다"라고 밝혀 10년이 지났음에도 변함 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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