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간대 1위
[한강타임즈] SBS '미운우리새끼' 스페셜 MC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배우 한혜진은 지난 1월 방송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를 마지막으로 MC에서 하차했다. 이후 신동엽, 차태현, 탁재훈 등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후에도 '미우새'는 방송 첫 회부터 30회까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모범행진을 기록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배우 안재욱과 예능치트키 김흥국이 출연해 어머니들의 환상적인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오는 7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미우새'에는 김흥국이 출연한다. 김흥국이 게스트로 등장하자, 어머님들은 “그동안 팬이다”, “너무 보고 싶었다”는 고백을 쏟아내며 김흥국을 반겼고, 녹화 초반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시작됐다.
이후 김흥국은 “세상에 이렇게 자연스러운 방송이 있냐”며 어머니들의 거침없는 입담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또 지난 5일 진행된 '미우새' 녹화에 안재욱이 출연했다. 안재욱은 신동엽과 서울예대 동기이자 30년 지기 친구로 잘 알려져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재욱이 출연하는 ‘미운 우리 새끼’는 일요일 오후로 시간대를 옮긴 오는 1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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