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앞서 호란 솔로 미니앨범 발매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이하 클래지콰이)가 9월 정규 7집 발매를 앞둔 가운데 단독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클래지콰이는 9월 24일 서울 용산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2016 클래지콰이 콘서트’를 연다. 이날 공연은 정규 7집 앨범 발표 이후 첫 공식 활동으로 클래지콰이는 새 앨범과 더불어 오랫동안 라이브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준비됐다.
클래지콰이의 이번 공연은 음악 페스티벌과 클럽에서 진행된 기획공연을 제외하고 대규모로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로 2013년 ‘비 블레스드(Be Blessed)’ 공연 이후 3년 만이다.
오랜만에 DJ클래지, 호란, 알렉스 세 사람이 무대에 함께 서는 자리인 이날 공연은 3년 전 이들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단독공연을 열었던 장소에서 다시 열려 클래지콰이가 완전체로 귀환을 알리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클래지콰이는 단독콘서트에서 ‘내게로 와’를 비롯해 ‘러브 어게인’(Love again), ‘로미오와 줄리엣’ 등 자신들의 히트곡을 중심으로 정규 7집 새 앨범 신곡의 라이브 역시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를 더한다.
한편 클래지콰이는 9월 20일 정규7집 앨범을 발표한다. 새 앨범 발매에 앞서 멤버 호란은솔로 미니앨범 ‘원더랜드’를 오는 24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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