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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룡이 간다’ 오연서, 남자들의 로망 '해바라기녀'
‘오자룡이 간다’ 오연서, 남자들의 로망 '해바라기녀'
  • 편순상 기자
  • 승인 2013.05.15 1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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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연서, 남성 시청자들 시선 사로잡으며 승승장구!!! 오연서, 남성 시청자들 시선 사로잡으며 승승장구!!!

[한강타임즈 편순상 기자] MBC ‘오자룡이 간다’에서 일편단심 남편만을 향한 순수한 해바라기로 애교 넘치는 나공주 역의 오연서가 20대 남성들이 뽑은 ‘사랑스런 매력을 갖고 있는 장미녀, 로즈데이에 어울리는 연예인’ 1위로 선정되며, 남성 시청자들의 로망으로 자리잡는데 성공했다.

특히, 자기중심적인 삶만을 고집할 것 같은 재벌집 막내딸이지만, 순수하고 사랑만으로 서민층 남편을 위해 헌신하는 나공주의 모습에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어놨다. 여성들이 신데렐라를 꿈꾸듯 오연서가 열연한 ‘나공주’는 남자들이 꿈꾸는 로망으로 자리잡았다.

한편, 오연서는 영화, 드라마는 물론 각종 광고 등 끊임없는 러브콜로 이어지고 있으며, 오는 17일 저녁 7시 20분 ‘오자룡이 간다’ 종영을 앞두고 있다.  (자료제공 : 웰메이드 스타엠) 

▲ 오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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