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웅상 노원구의원, ‘공릉동 도깨비시장’ 활성화 해법 모색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노원구의회 유웅상 의원이 지난달 28일 공릉동 도깨비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활성화를 위한 해법 모색에 나섰다.

이날 유 의원은 4월 준공 예정인 도깨비시장 주차장 및 고객센터 건물의 건축 진행 상황과 완공 후 효율적인 활용 방안, 상권 내 보행통로 개선 등 상권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현장에는 노원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전문위원과 노원구청 일자리경제과 관계자 등도 동석해 현장에서 제기된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담당 부서에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유 의원은 ““상인회와의 생생한 대화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노원구청과 협력해 상권이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상권 활성화에 필요한 실질적인 개선 조치들을 모색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상인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상권의 특성과 어려움을 파악하고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정치부 (국회-서울시 출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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