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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매력 홍보’...용산구, 가수 뮤지·이도진 ‘관광 홍보대사’ 위촉
‘용산 매력 홍보’...용산구, 가수 뮤지·이도진 ‘관광 홍보대사’ 위촉
  • 백진아 기자
  • 승인 2024.10.14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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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가수 뮤지, 이도진을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진=용산구)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10일 가수 뮤지와 이도진을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위촉은 용산구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관광객 유치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수 뮤지와 이도진은 음악과 예능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로서, 이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방법으로 용산구의 매력을 홍보할 예정이다.

용산구는 서울의 중심지로 ▲남산 ▲한강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공원 ▲전쟁기념관 등 풍부한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구는 이번 관광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두 아티스트의 영향력을 활용해 글로벌 관광 명소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가수 뮤지와 이도진은 “용산구 관광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용산구의 매력을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두 관광 홍보대사는 용산구의 숨겨진 명소와 매력을 알리기 위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축제와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구는 이들의 홍보 활동이 용산구 관광산업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바쁜 방송활동 중에도 공익을 위해 홍보대사로서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관광 홍보대사 위촉이 우리 용산을 글로벌 관광 도시로 도약시킬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전략을 통해 용산구를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용산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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