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서울 광화문광장에 대형 물놀이장이 마련돼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힐 수 있게 된다.
서울관광재단은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2024 서울썸머비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화문 워터파크는 세종대왕 동상 뒤편에 워터 슬라이드 2개와 40m 길이의 대형 수영장으로 구성돼 마련됐다.
세종대왕상 앞으로는 썬베드와 파라솔, 아트 그늘막, 빈백 등이 설치돼 시민과 관광객이 휴식할 수 있는 '썸머 피서존'도 조성됐다.
1일 5부제로 운영되며 일일 최대 수용인원은 약 4000명이며 동시 입장 최대인원은 800명이다.
이날 첫 운영된 서울썸머비치에서는 어린이들이 찾아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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