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6일 강남스포츠문화센터 대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강남구청장배 어울림 탁구대회’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따뜻한 동행을 약속했다.
강남구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강남구장애인탁구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화합의 장이다.
대회에는 어울림부 8개 조 4개팀 96명, 휠체어부 3개 조 4개팀 24명 등 총 135명의 선수가 참석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날 대회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 이호귀·윤석민·박다미·강을석·김진경·손민기·이동호 의원이 참석해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형대 의장은 “장애인이나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넘치는 사회가 되어야 선진국이라 할 수 있다”며 “의회에서는 늘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는 따뜻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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