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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리튬 1차 전지 공장 화재... "일용직 등 21명 연락두절"
화성 리튬 1차 전지 공장 화재... "일용직 등 21명 연락두절"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4.06.24 1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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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일차전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화성시 일차전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24일 오전 화성시 한 일차전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아직 내부에 수많은 직원들이 있는 것으로 고립돼 있는 전해졌다.

특히 일용직 등이 근무 중으로 정확한 인원 파악이 되고 있지 않은 가운데 약 21명이 연락이 두절돼 인명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1분 경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전곡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리튬 1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50대 남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안타깝게도 숨졌다. 또 현재까지 중상(전신화상) 1명, 경상 2명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이날 공장에는 67명 정도(추정) 근무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지만 일용직 등이 근무하고 있어 정확히 몇 명이 근무하고 있었는지 파악이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브리핑을 통해 현재 21명이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공장 관계자와 핸드폰 위치 추적 등을 통해 고립 여부나 위치 등을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화재는 유해화학물질(리튬) 취급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유독가스가 가득차 있어 현장 진입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유독가스 등 화재가 안정이 되는 대로 구조대를 진입시켜 고립자 구조에 나설 방침이다.  

이날 소방당국은 인력 150명과 장비 50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화해 현재 연소 확대는 막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다만 공장 안에는 많은 리튬 전지가 보관돼 있다 보니 폭발 위험이 남아 있어 사태를 좀 더 지켜봐야 하는 상태다. 

화재의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현재 파악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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