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이 운영하는 서울중구체력인증센터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중구민을 위한 무료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 ‘중구민 체력100Day’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구민 체력100Day’는 중구민을 대상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국민체력100 스포츠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는 6가지 체력검사 종목을 측정한 후 운동처방사의 전문처방과 함께 사후 체력관리 서비스를 모두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참여대상은 ▲중구민에 주소 및 거소지를 두는 중구민 ▲중구 관내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중구 관내 기업에 다니는 직장인 ▲중구 내 사업자라면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참여를 위해서는 전화(02-2280-8500)를 통해 반드시 사전 예약 후 방문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중구민 체력100Day는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별도 가입비나 검사비용 없이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된다.
체력측정 신청 전 문진 내용(심장질환 등) 중 한 항목 이상이 “예”인 경우 체력측정을 진행할 수 없다.
경화수 이사장은 “많은 구민이 중구민 체력100Day에 참여해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고 체력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며 “중구민을 위한 다양한 건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구민 체력100Day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모집 포스터를 통해 확인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중구체력인증센터(02-2280-8500)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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