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 새마을금고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현재와 미래의 고객인 어린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무배당 MG 무럭무럭 어린이상해공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와 함께 상해 또는 소아암, 소아백혈병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무배당 MG 무럭무럭 어린이상해공제’는 어린이공제 급부들 중 상해관련 보장만 특화한 상품이다. 더불어 영유아부터 청소년기까지 시기에 맞는 학습성향검사, 성격유형검사, 양육태도검사 및 심리상담 서비스 등의 ‘성장육아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가입자가 원하는 공제료수준에 따라 가입할 수 있도록 3종의 주계약을 운영한다. 주계약은 상해로인한 후유장해를 보장하며, 특약을 통해 상해입원, 상해수술, 응급실내원과 골절 및 화상관련 담보들을 보장한다.
아울러 기존에 보장하지 않던 무릎인대파열 및 연골손상수술, 아킬레스힘줄손상수술과 창상봉합술치료를 추가했으며 최근 이슈되고 있는 스쿨존 내 교통사고에 대한 부상비도 보장이 가능하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창립 60주년을 기념 상품 출시 외에도 소아암·소아백혈병치료 환자들을 별도 지원하는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환원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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