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정수희 기자 = 용산구민 중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의 친환경 자동차 이용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용산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 부위원장인 윤정회 의원이 대표발의한 <용산구 교통약자의 환경친화적 자동차 이용편의 지원 조례안>이 16일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되면서다.
이번 조례 제정에 대해 윤 의원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환경친화적 자동차 이용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교통약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제공형 충전시설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용산구 교통약자의 이동권과 복지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Tag
#용산구의회
#윤정회
#의원
#복지도시위원회
#부위원장
#용산구
#장애인
#교통약자
#이동권
#복지증진
#친환경
#환경친화적
#자동차
#이용
#편의
#지원
#조례
#제정
#충전시설
#설치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