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포미닛 출신 손지현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손지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hankyou. 긴장했다가 재밋다가 싱숭생숭 했던날 돌아보면 즐거움과 감사만 기억에 남네요. 코로나 위험이 있지만 날씨도 따뜻해지는만큼. 이겨낼수 있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이트의 민소매 슈트를 입고 의자에 앉아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지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손지현은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흰나비로 등장해 호랑나비와 1라운드에서 'RA.D의 I'M IN LOVE'로 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호랑나비의 승리로 이후 공개된 흰나비의 정체는 포미닛 출신 손지현이었다.
손지현은 "포미닛 활동 이후 4년만"이라며 "시원섭섭하다. 좀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아쉬움 남는 무대지만 온 몸에 전율이 느껴졌던 무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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