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배우 정운택이 결혼한다.
1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통해 "정운택이 오는 8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부는 16세 연하로, 두 사람은 뮤지컬 '베드로'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극단 예배자의 창작 뮤지컬 '베드로'에서 주인공을 맡은 정운택은 같은 뮤지컬에 참여한 예비신부와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운택은 지난 2001년 영화 '친구'로 데뷔한 후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