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캐나다 이민 언급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최우식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이와 함께 최우식이 캐나다 유학파라는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우식은 지난 2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당시 최우식은 "캐나다 유학파라던데"라는 MC 오만석의 질문에 "캐나다로 이민을 가서 한 10년 있었다"며 "그런데 워낙 한인이 많아서 영어를 잘 못한다"고 밝혔다.
이어 "영어로 자기소개를 해달라"는 요청에 최우식은 "하이 가이즈, 아임 프롬 벤쿠버. 마이네임 이즈 에디. 아리브드 에어포, 어바웃 텐이어즈. 아이케임 백 투 따운전드텐. 앤드 나이스 투 미트유, 땡큐"라고 말했다.
최우식의 소개가 끝나자 이영자는 "영어 같지가 않다"고 말했고, 오만석은 "호구 영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우식은 26일 열린 '제 36회 청룡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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