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이상형 발언 재조명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배우 안재욱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아내인 뮤지컬배우 최현주를 언급했다.
안재욱은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아내 최현주와의 첫 만남을 고백했다.
이날 안재욱은 "아내 최현주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안재욱이 아내 최현주를 언급한 데 이어 안재욱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안재욱은 지난 2013년 6월 진행된 KBS 2TV '연예가중계' 인터뷰에 참여했다.
당시 안재욱은 "여자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세상에서 제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재욱은 이상형에 대해 "일단 내 또래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내가 나이를 많이 먹어서 또래는 안 된다"고 말했다.
또 안재욱은 "신현준처럼 상대방이 12살 연하라고 해도 어린 나이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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