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른 구호물품 지원을 위해 27일부터 특별 성금 모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모금은 약 2개월 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자동응답전화(ARS, 1통화 5천원)로도 기부할 수 있다.
모금된 성금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방역활동, 위생물품 및 구호물품 지원, 의료물품 지원 등에 사용된다.
성금 참여를 원할 경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나눔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적십자 서울지사는 지난 4일부터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상황반)를 가동 중에 있다.
필요시 각 보건소와 연계해 서울시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재난심리회복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호활동 참여를 원할 경우에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긴급대책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