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 메가MGC커피는 최근 저당 트렌드에 따라 당류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저당 케익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메가MGC커피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 라이트 바닐라 아몬드라떼에 이은 저당 케익 2종으로, 특히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우유 생크림과 초코 생크림 케익 2종으로 구성됐다.
저당 우유 생크림 케익은 진하고 고소한 저당 우유 생크림과 부드럽고 촉촉한 화이트 시트가 어우러져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이며, 저당 초코 생크림 케익은 촉촉한 초코 시트 속에 달콤 쌉싸름한 저당 초코 생크림을 넣은 디저트이다.
WHO에서 권장하는 일일 당 섭취 권장량 25g인 것에 비해 이번 메가MGC커피의 저당 케익은 개당 당류가 5g미만으로 출시돼 2종류 모두 먹어도 저당에 해당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편, 메가MGC커피는 저당 케익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일주일간 자사앱을 통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메가MGC커피 APP에서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한 후 해당 메뉴에 적용 가능하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최근, 헬시플레저 트렌드와 함께 ‘저당’이 하나의 카테고리가 된 만큼 트렌드 리더로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저당 케익 2종을 개발, 출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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