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가 안양 정관장을 꺾고 홈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SK는 지난 2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정관장과의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95-71로 완승을 거뒀다.
안영준이 2점슛 8개와 3점슛 2개를 포함해 24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자밀 워니와 오재현도 각각 19점과 16점을 넣으며 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밖에 수원 KT 아레나에서는 수원 KT가 서울 삼성을 72-63으로 제압하고 첫 승을 신고했다. 삼성은 연패에 빠졌다. 울산동천체육관에서는 고양 소노가 울산 현대모비스를 100-82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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