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일본과의 원정 평가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농구 대표팀은 지난 7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펼쳐진 일본과의 소프트뱅크컵 2차전에서 80-88로 석패했다.
앞서 지난 5일 경기에서 예상을 깨고 85-84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던 한국은 이로써 이번 원정 평가전을 나쁘지 않은 성적으로 마무리하게 됐다.
2차전 경기에서는 이정현(고양 소노)이 23점 5도움으로 활약했고, 이원석(서울 삼성)과 유기상(창원 LG)도 각각 18점, 17점으로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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