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국민대학교는 25~26일 진행되는 본교 수시모집 면접 대상자 중 지진 피해지역에 거주하는 수험생에게 숙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교과성적우수자전형·특기자전형자 중 해당 학생은 면접 전날과 고사일 이틀간 본교에서 숙식 해결이 가능하다.
국민대는 또 교수·직원·학생이 모은 성금으로 수건, 칫솔, 치약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구호물품을 마련해 포항 시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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